자료실
주요유물
유물 명칭
골무
국적/시대
한국(韓國) 조선(朝鮮)
재질
사직(絲織) 견(絹)
용도/기능
주(住) 생활용품(生活用品) 재봉구(裁縫具) 골무(골무)
소장
공립(公立) / 원주역사
<정의>
바느질할 때 바늘을 눌러 밀어 넣기 위하여 흔히 검지손가락에 끼는 재봉 용구.
<일반사항 및 특징>
바늘로 인해 손가락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오른손 중지 끝에 끼는 반지 모양의 골무도 포함된다.
중국에서는 약 4,500년 전부터 명주가 생산되어 바느질에 필요한 현재의 1/4 가량의 짧은 바늘이 생겨났는데, 이 바늘을 사용하기 위해 골무가 발명되었다. 한국에서는 BC 1세기에 낙랑에서 사용했음이 고분에서 발견된 골무로 밝혀졌다. 이 골무는 은제(銀製)로 현재의 골무와 똑같다. 옛날에는 놋쇠로 만든 골무가 애용되었는데 손가락에 묻는 녹청(綠靑)이 유독하다 하여 멀리하였고, 헝겊 또는 종이를 여러 겹으로 배접하여 만든 것이 있다.
바느질할 때 바늘을 눌러 밀어 넣기 위하여 흔히 검지손가락에 끼는 재봉 용구.
<일반사항 및 특징>
바늘로 인해 손가락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오른손 중지 끝에 끼는 반지 모양의 골무도 포함된다.
중국에서는 약 4,500년 전부터 명주가 생산되어 바느질에 필요한 현재의 1/4 가량의 짧은 바늘이 생겨났는데, 이 바늘을 사용하기 위해 골무가 발명되었다. 한국에서는 BC 1세기에 낙랑에서 사용했음이 고분에서 발견된 골무로 밝혀졌다. 이 골무는 은제(銀製)로 현재의 골무와 똑같다. 옛날에는 놋쇠로 만든 골무가 애용되었는데 손가락에 묻는 녹청(綠靑)이 유독하다 하여 멀리하였고, 헝겊 또는 종이를 여러 겹으로 배접하여 만든 것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