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주요유물
유물 명칭
양기훈필노안도(楊基薰筆蘆雁圖)
국적/시대
한국(韓國) 조선(朝鮮)
재질
지(紙) ()
용도/기능
문화예술(文化藝術) 서화(書畵) 회화(繪畵) 민화(民畵)
소장
공립(公立) / 원주역사
<정의>
石然 양기훈(1843～1919년 이후)은 도화서 화원 출신으로 주로 평양에서 거주했다. 1883년에는 전권대신 민영익을 따라 미국을 유람했다. 노안도와 묵매, 묵란 등은 그의 특기이다.
<일반사항 및 특징>
노안도는 갈대 밭에 기러기가 내려앉는 모습이다. 특히 노안(蘆雁)의 음이 노안(老安)과 같아 평안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뜻으로 즐겨 그렸다. 양기훈은 작품 [기러기]에 화제를 쓰면서 '조선국 평양 석연 양기훈'이라고 썼는데, 이것은 평양에 살면서 평양을 사랑했던 화가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면이다.
이 작품은 두 마리의 기러기를 화면 위에 높게 배치를 하고 아래에 연(蓮)과 갈대를 그렸다. 전체적으로 거칠게 그림을 그리고 있으나 갈대꽃이나 연밥등은 담묵으로 부드럽게 그려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石然 양기훈(1843～1919년 이후)은 도화서 화원 출신으로 주로 평양에서 거주했다. 1883년에는 전권대신 민영익을 따라 미국을 유람했다. 노안도와 묵매, 묵란 등은 그의 특기이다.
<일반사항 및 특징>
노안도는 갈대 밭에 기러기가 내려앉는 모습이다. 특히 노안(蘆雁)의 음이 노안(老安)과 같아 평안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뜻으로 즐겨 그렸다. 양기훈은 작품 [기러기]에 화제를 쓰면서 '조선국 평양 석연 양기훈'이라고 썼는데, 이것은 평양에 살면서 평양을 사랑했던 화가의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면이다.
이 작품은 두 마리의 기러기를 화면 위에 높게 배치를 하고 아래에 연(蓮)과 갈대를 그렸다. 전체적으로 거칠게 그림을 그리고 있으나 갈대꽃이나 연밥등은 담묵으로 부드럽게 그려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