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5살)이 체험하기에는 조금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들이 혼자서 체험하기에는 어려운 만들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지를 이용하는 화살 만들기 보다는 섬세하게 붙여야 하는 작업이라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사전 작업을 많이 해오시고, 중간에 많이 도와주셔서 아이들이 완성작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빠도 신청을 했었는데, 오전에 다른 일정이 갑자기 생겨 취소하고 3명만 참석을 했습니다.
중간에 아빠도 와서 둘째아이 옆에 앉아 함께 해서 저희 가족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김혜란/신지훈/신지호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