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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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문화재

강원도지정원주 매지리 석조보살입상(原州 梅芝里 石造菩薩立像)
원주 매지리 석조보살입상(原州 梅芝里 石造菩薩立像) 원주 매지리 석조보살입상(原州 梅芝里 石造菩薩立像)
#가격유형문화재 120호
#크기_쪽수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368
#저자_제작고려
◇시대 :고려 전기

◇내력 : 원주 매지리연세대학교 앞 저수지 내의 거북섬에 있는 석조보살입상으로, 원래 고려 때의 이름 없는 폐사지에 전해오던 중 이 근방으로 이전하였으며, 이후 세월이 지나 하천 속에 매몰되어 있던 것을 저수지 신설공사 당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최근의 조사를 통해 발목 이하가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이 드러났는데, 머리부터 발목까지는 한 돌로 이루어져 있고, 발목 아래에 촉이 달려 있어 대좌에 끼우도록 되어 있었다. 지금의 두 발과 대좌는 문화재로 지정된 후에 새로 제작한 것이다.

◇양식적 특성 : 보살상의 높이는 250.5㎝, 어깨 넓이는 72㎝이다.
조각은 일반적인 미륵 양식이며 정교한 모양은 아직도 닳지 않은 채 잘 보존되어 있다. 전체를 하나의 돌로 조각하였으며, 현재 발목 이하의 부분은 땅속에 묻혀 있다. 보발(菩髮) 끝이 약간 잘려 있고, 코 끝이 약간 깨어진 것을 제외하고 거의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얼굴은 사각형으로 코와 입이 작고 약간 가운데로 몰려 있으며, 두 볼은 통통하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으며, 수인(手印)은 오른손을 꺾어 어깨높이까지 올리고 다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펴서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한 시무외인을 취하고 있다.
옷은 통견(通肩)으로 가슴에서 배로 이르는 부분이 U자형으로 늘어져 있고, 배를 지나 허벅지에 이르러서는 Y자형으로 갈라져 통일신라시대의 옷주름 양식을 계승하였다. 뒷면은 약간의 선각(線刻)을 제외하고는 조각되어 있지 않다.
이 보살상은 신체 부분에 장식이 전혀 없어서 불상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귀에 귀걸이가 장식되어 있고, 상투 부분의 윗면이 판판하고 그 중앙에 구멍이 있는 점으로 볼 때 원래는 상투 부분에 보관(寶冠)이 씌워졌던 것으로 보여 보살상임이 분명하다.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되며, 원주 지역 보살상의 한 유파를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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