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200만광년 떨어진 쌍둥이 우주에 <지네이션>
이라고 하는 지구와 똑같은 별이 존재하고 있다. 지네이션의 에르메스
왕자는 전 우주의 힘을 컨트롤하는 메가벨트안에 주트를 봉인하고,
지네이션을 평화롭게 다스리고 있다. 그러나 우주를 손아귀에 넣고자
메가벨트를 호시탐탐 노리는 우주의 악당 벌룬에 의해 우주평화를 위해
쓰이고 있는 메가벨트는 위기를 맞게 된다.